수영 IM (개인혼영)란?

🏊‍♀️ 수영 IM (개인혼영)란?

IM(Individual Medley)는 한 명의 선수가 네 가지 영법을 모두 사용하는 경기 종목이에요.
영법 순서는 반드시 접영 → 배영 → 평영 → 자유형 순으로 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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🥇 1. 경기 방식

구분거리비고

100m 개인혼영	(비공식, 주로 훈련용)	각 영법 25m씩
200m 개인혼영	공식 종목	각 영법 50m씩
400m 개인혼영	공식 종목	각 영법 100m씩

🏆 *릴레이 혼영(Medley Relay)*는 순서가 다릅니다.
배영 → 평영 → 접영 → 자유형 (여러 명이 나누어 영법 수행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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🦋 2. 접영 (Butterfly)

• 첫 번째 구간 (25m 또는 50m)
• 두 팔을 동시에 젓고, 돌핀킥으로 추진합니다.
• 리듬과 팔의 타이밍이 핵심이에요.
• 호흡은 1~2 스트로크마다 한 번 정도가 효율적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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🐬 3. 배영 (Backstroke)

• 두 번째 구간
• 등으로 누워 헤엄치며, 공기 중에서 자유롭게 호흡할 수 있습니다.
• 팔은 교대로 회전하며 물을 밀고, 킥은 플러터킥(다리 교차 찰수).
• 벽에 닿을 때 회전 전환(턴)을 정확히 해야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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🐸 4. 평영 (Breaststroke)

• 세 번째 구간
• 가장 기술적인 구간으로, 리듬이 매우 중요합니다.
• 팔을 앞으로 밀고 모으는 동작 + 양다리를 동시에 차는 킥.
• 수면 아래에서 머리를 들고 호흡을 합니다.
• 평영은 전환 구간에서 타이밍이 늦으면 순식간에 순위가 떨어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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🏊‍♂️ 5. 자유형 (Freestyle)

• 마지막 구간 (가장 빠른 구간)
• 일반적으로 크롤(자유형)을 사용합니다.
• 남은 체력을 전부 쏟아 붓는 구간으로, 폭발적인 스퍼트가 중요합니다.
• 팔 스트로크와 킥의 템포를 높이며 골인까지 이어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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🔄 6. 전환(턴) 요령

IM은 영법 전환이 승패를 가르는 핵심입니다.

• 접영 → 배영: 두 손으로 벽을 잡고 뒤로 눕는 전환
• 배영 → 평영: 반드시 한 손이 물 위로 나오기 전 벽에 닿아야 함
• 평영 → 자유형: 양손으로 벽을 터치 후 회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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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7. IM 훈련 팁

• 드릴 세트 연습: 각 영법을 짧게 구간 나눠서 정확도 향상
• 턴 훈련: 벽 전환 타이밍과 호흡 조절
• 페이스 관리: 초반에 무리하면 자유형에서 속도 급감
• 코어 강화: 네 영법 모두 중심 유지가 중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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🌊 8. IM이 좋은 이유

• 전신 근육을 고르게 사용
• 지구력 + 순발력 + 유연성 향상
• 다양한 영법 습득으로 수영 실력 전반 향상